양평공사(이하 공사) 신범수 사장이 지난 23일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행되며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 민적 실천 캠페인으로서, 구리도시공사 유동혁 사장으로부터 챌린지 참여 지목을 받았다.
![[크기변환]01 일회용품 제로챌린지.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8/20230825005637_91df2b5c6ef60f24b71adc6b8bd419f7_9aov.jpg)
신범수 사장은 “ESG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기업에서 친환경 기반의 ESG경영에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다회용품을 적극 사용하고, 1회용품 줄이기
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수원도시공사 허정문 사장을 지목했다.
아울러 “전 직원이 릴레이로 1회용품 ZERO챌린지에 동참함으로써 ESG 경영 가치를 공유하고 직원들도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