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가 운영하는 가남체육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기존 평일에만 운영되던 수영장과 헬스장, 탁구장을 오는 9월 6일(토요일)부터 주말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가남체육센터 주말개장.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8/20250813134516_07081f552365b92c17c663d219e7ae2f_1i8t.jpg)
이번 운영 확대는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수요와 주말 이용 문의 증가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바쁜 평일 일정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들도 보다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기변환]가남체육센터 전경사진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8/20250813140055_07081f552365b92c17c663d219e7ae2f_j6fc.jpg)
운영 시간은 평일(오전 6시 ~ 오후 9시), 토요일(오전 6시 ~ 오후 4시)까지 운영이며, 이번 조치로 공공체육시설의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가족 단위 이용객이나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참고로, 여주국민체육센터는 일요일(오전6시 ~ 오후 4시)까지 운영이 된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확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