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30일 제135주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직무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으로 타의 모범이 된 관내 근로자 3명을 선정해 양평군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의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수여식은 수상자들이 지역 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은 자리였다.
![[크기변환]보도자료 사진(1)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3023021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cw2q.jpg)
황선호 의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애써주신 모든 근로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와 근로 환경 개선에 군의회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보도자료 사진(2)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3023031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p248.jpg)
이번 표창은 단순한 시상을 넘어, 지역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