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0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수기총 부활절 음악대축제에 참석해 부활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풍성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크기변환]1.새빛부활절 음악대축제(의장).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2021102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4j6q.jpg)
이날 무대에는 손태진, 박기영, 수원시립합창단, 원필하모닉오케스트라, 장로합창단 등이 출연해 다채롭고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크기변환]2.새빛부활절음악대축제(단체).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2021104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b5b3.jpg)
이재식 의장은 “음악이라는 선물 안에서 부활절을 함께 축하하니 더욱 감동과 은혜가 깊게 느껴진다”며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해 주신 출연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