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육상연맹과 화성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크기변환]3.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2021243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ssx2.jpg)
이재식 의장은 “마라톤은 단순히 달리기가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자 완주 후 최고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도전”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부상 없이 완주하시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크기변환]4.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단체).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2021244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4odd.jpg)
한편,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융·건릉을 돌아오는 공인 풀코스를 비롯해 하프코스, 10km 단축마라톤, 5km 건강마라톤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돼, 지역 주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