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4 (목)

  • 맑음속초19.3℃
  • 맑음16.8℃
  • 구름많음철원18.5℃
  • 맑음동두천19.1℃
  • 맑음파주17.8℃
  • 맑음대관령13.3℃
  • 맑음춘천17.3℃
  • 맑음백령도19.7℃
  • 맑음북강릉17.7℃
  • 맑음강릉19.8℃
  • 맑음동해18.2℃
  • 맑음서울21.9℃
  • 맑음인천22.1℃
  • 맑음원주19.2℃
  • 맑음울릉도18.3℃
  • 맑음수원20.3℃
  • 맑음영월16.0℃
  • 맑음충주17.7℃
  • 맑음서산18.3℃
  • 맑음울진16.8℃
  • 맑음청주22.5℃
  • 맑음대전20.4℃
  • 맑음추풍령17.2℃
  • 맑음안동17.6℃
  • 맑음상주18.2℃
  • 맑음포항20.3℃
  • 맑음군산19.9℃
  • 맑음대구19.9℃
  • 맑음전주20.9℃
  • 맑음울산18.7℃
  • 맑음창원20.3℃
  • 맑음광주21.5℃
  • 맑음부산21.1℃
  • 맑음통영20.8℃
  • 맑음목포21.6℃
  • 맑음여수22.4℃
  • 맑음흑산도21.9℃
  • 맑음완도21.1℃
  • 맑음고창18.1℃
  • 맑음순천16.9℃
  • 박무홍성(예)19.8℃
  • 맑음17.5℃
  • 구름많음제주22.8℃
  • 구름많음고산22.3℃
  • 구름많음성산20.7℃
  • 구름많음서귀포22.6℃
  • 맑음진주17.0℃
  • 맑음강화19.1℃
  • 맑음양평19.3℃
  • 맑음이천19.7℃
  • 맑음인제16.3℃
  • 맑음홍천17.2℃
  • 맑음태백13.6℃
  • 맑음정선군15.4℃
  • 맑음제천15.0℃
  • 맑음보은16.5℃
  • 맑음천안17.6℃
  • 맑음보령19.5℃
  • 맑음부여17.6℃
  • 맑음금산18.1℃
  • 맑음19.2℃
  • 맑음부안19.8℃
  • 맑음임실17.5℃
  • 맑음정읍18.9℃
  • 맑음남원18.4℃
  • 맑음장수15.2℃
  • 맑음고창군17.7℃
  • 맑음영광군18.7℃
  • 맑음김해시20.0℃
  • 맑음순창군18.0℃
  • 맑음북창원21.2℃
  • 맑음양산시18.6℃
  • 맑음보성군19.1℃
  • 맑음강진군19.9℃
  • 맑음장흥18.3℃
  • 맑음해남18.2℃
  • 맑음고흥18.5℃
  • 맑음의령군16.7℃
  • 맑음함양군16.7℃
  • 맑음광양시20.6℃
  • 맑음진도군19.1℃
  • 맑음봉화14.4℃
  • 맑음영주19.3℃
  • 맑음문경17.9℃
  • 맑음청송군14.6℃
  • 맑음영덕16.1℃
  • 맑음의성16.1℃
  • 맑음구미19.0℃
  • 맑음영천16.6℃
  • 맑음경주시16.8℃
  • 맑음거창16.3℃
  • 맑음합천18.2℃
  • 맑음밀양18.9℃
  • 맑음산청17.7℃
  • 맑음거제18.8℃
  • 맑음남해19.8℃
  • 맑음18.6℃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경기도내 쿠팡 노동자 과로사 대책 이행 여부 적극 점검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경기도내 쿠팡 노동자 과로사 대책 이행 여부 적극 점검해야

지난 2024년 5월 남양주에 있는 쿠팡CLS(이하 쿠팡) 남양주2캠프에서 근무하던 41세의 택배노동자 정슬기씨가 과로로 사망한 지 1년 2개월이 지난 7월22일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민주노총, 택배노조 등과 함께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위해 쿠팡의 ‘상생협약’ 이행 상황 점검에 동참하겠다.”라며 쿠팡 측이 사회적 대화의 산물인 ‘상생협약’의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 필요성을 역설했다.

[크기변환]250722 유호준 의원, 경기도내 쿠팡 노동자 과로사 대책 이행 여부 적극 점검해야 (1).jpg

故 정슬기 노동자가 과로로 사망한 이후 국회 청문회와 국정감사 등을 통해 택배노동자 과로 문제가 불거지자, 쿠팡은 택배노조·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클렌징 제도(배송구역 회수) 폐지’, ‘사회적 합의 대화기구 출범’등의 내용이 담긴 상생협약에 합의했다. 그러나 택배노조에 따르면 여전히 대리점 재계약 지표인 SLA(Service Level Agreement)에는 ‘클렌징’으로 불리는 계약해지 기준이 간접적인 방식으로 유지되고 있는 등 상생협약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고, 쿠팡 측은 공식적으로 상생협약의 이행 상황에 대해서 보고나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크기변환]250722 유호준 의원, 경기도내 쿠팡 노동자 과로사 대책 이행 여부 적극 점검해야 (2).jpg

故 정슬기 노동자가 일했던 남양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유호준 의원은 기자회견 연대발언을 통해 “남양주에서 태어나 여전히 살고 있고, 심지어 남양주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 故 정슬기 노동자의 과로사 문제를 외면하기 어려웠다”라며 남양주 지역 정치인으로의 책임을 언급한 후, “점심시간을 제외하곤 쉬는 시간 없이 계속 움직여야 하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면 PDA에서 성과가 낮다며 알람이 울린다”라며 본인이 직접 경기도 내 위치한 쿠팡 물류 캠프에서 일해본 경험을 설명했다.


유호준 의원은 쉴 새 없이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자의 현실을 지적하며 “노동자가 저성과자라며 알람이 울렸던 것처럼, 이제는 우리 사회가 쿠팡에서 더 이상 노동자들이 죽어 나가면 안된다며 경고의 알람을 보내고 있다.”라며 쿠팡노동자의 과로사를 막기 위해 쿠팡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유호준 의원은 택배노조의 상생협약(과로사 대책) 이행 점검 활동에 대해서 “국회 청문회, 국정감사 등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에서 쿠팡 측이 약속한 사회적 약속을 이행시키기 위한 활동”이라며 평가한 후 “쿠팡 등 플랫폼 기업이 노동자 과로사 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데는 여전히 지연되고 있는 노조법 2·3조 개정 문제가 있다.”라며 국회가 노조법 2조와 3조의 개정이 담긴 노란봉투법 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호준 의원은 “쿠팡 과로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의 결과인 상생협약이 이행되지 않으면, 결국 입법과 정책으로 강제될 수밖에 없다.”라며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위한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 후, 노동자 출신 대통령과 노동부 장관이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