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이종선 기회경제본부장을 부사장으로 겸직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GH가 추진하는 핵심 정책사업들의 효율적 추진과 조직운영의 최적화를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이 부사장은 향후 GH의 주요 사업을 총괄하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크기변환]이종선 부사장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2821582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1lmc.jpg)
이종선 부사장은 2023년 1월 기회경제본부장에 취임한 이후 GH의 주요 사업들을 기획하고 실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사업과 제3판교 테크노밸리 등 경기 지역의 핵심 정책 사업을 이끌며, GH의 비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또한 3기 신도시 보상업무를 총괄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부사장 겸직 발령, GH의 전략적 의도GH 측은 이번 부사장 겸직 발령에 대해 “사업 총괄 기능 강화를 통해 핵심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GH는 이 부사장이 기회경제본부장으로서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다양한 사업들이 이제 부사장직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종선 부사장이 맡게 될 사업 총괄 기능은 향후 GH의 사업 성과를 가시적으로 도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GH는 조직 내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각 부서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책 추진에 필요한 자원을 유기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 부사장은 GH의 다양한 사업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조치를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 부사장의 향후 역할이종선 부사장은 앞으로 GH의 다양한 사업들을 총괄하면서 경기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 실현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사업과 3기 신도시 개발을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중요한 시점에 있기 때문에, 이 부사장의 경험과 리더십은 GH가 마주한 중요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GH는 이종선 부사장의 부사장직 겸직 발령을 통해 사업 추진의 속도와 성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GH의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