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하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선거 참여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투표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1-1. 투표독려 캠페인.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2800221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kuap.jpg)
안성시에는 총 15개소의 사전투표소와 64개소의 본 투표소가 설치될 예정이며, 사전투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로 진행된다. 다만 죽산면은 동안성시민복지센터, 고삼면은 종합복지회관, 안성2동은 내혜홀초등학교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크기변환]1-2. 투표독려 캠페인.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2800222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bdg7.jpg)
시는 선거일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투표는 시민의 권리를 행사하는 가장 평화롭고 강력한 도구”라며 “많은 시민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1-3. 투표독려 캠페인.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2800224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52o9.jpg)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가능하다. 본 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따라 지정된 관할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크기변환]1-4. 투표독려 캠페인.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2800225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r5d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