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6 (토)

  • 맑음속초21.8℃
  • 맑음20.9℃
  • 맑음철원20.6℃
  • 맑음동두천22.8℃
  • 맑음파주21.3℃
  • 맑음대관령21.9℃
  • 맑음춘천21.2℃
  • 맑음백령도22.6℃
  • 맑음북강릉27.6℃
  • 맑음강릉26.5℃
  • 맑음동해24.2℃
  • 맑음서울23.4℃
  • 맑음인천20.8℃
  • 맑음원주22.8℃
  • 맑음울릉도18.3℃
  • 맑음수원22.7℃
  • 맑음영월20.0℃
  • 맑음충주21.9℃
  • 맑음서산21.6℃
  • 맑음울진26.1℃
  • 맑음청주22.6℃
  • 맑음대전22.6℃
  • 맑음추풍령22.5℃
  • 맑음안동20.4℃
  • 맑음상주21.8℃
  • 맑음포항22.9℃
  • 맑음군산21.2℃
  • 맑음대구22.2℃
  • 맑음전주23.1℃
  • 맑음울산22.2℃
  • 맑음창원22.1℃
  • 맑음광주22.4℃
  • 맑음부산21.4℃
  • 맑음통영20.1℃
  • 맑음목포19.8℃
  • 맑음여수19.5℃
  • 맑음흑산도21.3℃
  • 맑음완도21.1℃
  • 맑음고창21.3℃
  • 맑음순천22.1℃
  • 맑음홍성(예)22.7℃
  • 맑음21.2℃
  • 맑음제주20.4℃
  • 맑음고산19.9℃
  • 맑음성산19.3℃
  • 맑음서귀포21.5℃
  • 맑음진주19.7℃
  • 맑음강화21.8℃
  • 맑음양평20.8℃
  • 맑음이천21.6℃
  • 맑음인제19.8℃
  • 맑음홍천20.9℃
  • 맑음태백22.7℃
  • 맑음정선군18.2℃
  • 맑음제천19.6℃
  • 맑음보은20.6℃
  • 맑음천안21.4℃
  • 맑음보령23.6℃
  • 맑음부여20.5℃
  • 맑음금산20.2℃
  • 맑음21.7℃
  • 맑음부안21.9℃
  • 맑음임실20.8℃
  • 맑음정읍22.9℃
  • 맑음남원20.5℃
  • 맑음장수19.9℃
  • 맑음고창군22.3℃
  • 맑음영광군21.6℃
  • 맑음김해시23.1℃
  • 맑음순창군20.5℃
  • 맑음북창원22.5℃
  • 맑음양산시22.4℃
  • 맑음보성군21.5℃
  • 맑음강진군20.3℃
  • 맑음장흥20.4℃
  • 맑음해남21.0℃
  • 맑음고흥22.1℃
  • 맑음의령군19.9℃
  • 맑음함양군20.3℃
  • 맑음광양시21.7℃
  • 맑음진도군21.9℃
  • 맑음봉화19.9℃
  • 맑음영주20.5℃
  • 맑음문경21.0℃
  • 맑음청송군19.9℃
  • 맑음영덕26.0℃
  • 맑음의성21.0℃
  • 맑음구미22.2℃
  • 맑음영천20.4℃
  • 맑음경주시23.1℃
  • 맑음거창20.5℃
  • 맑음합천20.3℃
  • 맑음밀양20.9℃
  • 맑음산청20.2℃
  • 맑음거제21.2℃
  • 맑음남해20.2℃
  • 맑음22.4℃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北學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北學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된다

국가유산청,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 최종 심의 거쳐 보물지정 확정 고시

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북학의(北學議)」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일 「북학의」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보물 지정 예고 기간(30일) 이후 최종 심의를 거쳐 보물지정 확정 고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크기변환]1-3.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北學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된다.jpg

「북학의」는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인 박제가(朴齊家, 1750∼1805)가 1778년(정조 2)에 청나라의 발달한 문물제도를 시찰하고 돌아온 후 선진 문물 도입과 상공업 진흥, 농업 경영 개선 필요성 등 국가 제도와 정책, 사회·경제의 전 분야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한 책이다.

[크기변환]1-2.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北學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된다.jpg

박제가는 1798년(정조 22)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정조에게 사회 대개혁 방안이 담긴 「북학의」를 바쳤다.

 

내편과 외편 2책으로 구성된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에는 박제가가 책 곳곳에 내용을 수정·보완·추가하기 위한 붙여 둔 첨지가 있다. 그 내용이 현전하는 「북학의」에 그대로 반영돼 유물의 원본성을 확인할 수 있다.

[크기변환]1-1.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北學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된다.jpg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는 박제가의 친필 고본으로 작성 시기가 초기본에 가장 가깝다. 역사성과 저술의 가치, 글씨의 수준, 유물 상태 등에서 최상의 책으로 판단된다. 권말에는 박제가의 스승인 연암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이 친필로 쓴 서문이 남아 있다.

 

「북학의」는 지식인들과 관료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쳤고, 지금도 널리 읽히는 조선시대 고전의 하나다. 수원화성을 건설한 정조의 실학사상과 개혁정치 연구에 있어 가치가 높은 유물이다.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예고 기간(30일) 이후 최종 심의를 거쳐 보물 지정 확정 고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가 박제가 친필 고본이 분명한 점 ▲작성 시기가 초기본에 가장 가까우며 역사성과 저술의 가치, 글씨의 수준, 유물의 상태 등이 최상인 점 ▲첨지의 주석과 본문 첨삭으로 책의 수정·보완·편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점 ▲「북학의」 권말에 연암 박지원이 쓴 친필 서문이 함께 남아있어, 박제가와 박지원 글씨가 함께 남아있는 희소성이 큰 유물이라는 점 ▲조선 후기 대표 실학서로 당대 조선 사회에 끼친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점 등을 인정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유산 가치가 높은 유물을 발굴하고 확보해 역사문화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