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8 (화)

  • 맑음속초27.7℃
  • 맑음29.9℃
  • 맑음철원29.8℃
  • 맑음동두천30.8℃
  • 맑음파주29.7℃
  • 맑음대관령26.5℃
  • 맑음춘천29.9℃
  • 구름많음백령도28.2℃
  • 맑음북강릉27.3℃
  • 맑음강릉31.6℃
  • 맑음동해30.0℃
  • 구름많음서울28.8℃
  • 맑음인천28.7℃
  • 맑음원주29.7℃
  • 박무울릉도26.3℃
  • 맑음수원29.8℃
  • 맑음영월29.3℃
  • 맑음충주29.6℃
  • 맑음서산30.1℃
  • 맑음울진28.9℃
  • 맑음청주30.9℃
  • 맑음대전30.7℃
  • 맑음추풍령30.2℃
  • 맑음안동31.1℃
  • 맑음상주30.0℃
  • 비포항25.8℃
  • 맑음군산30.0℃
  • 흐림대구28.5℃
  • 맑음전주31.3℃
  • 비울산24.8℃
  • 흐림창원26.9℃
  • 맑음광주32.1℃
  • 흐림부산25.8℃
  • 구름많음통영26.9℃
  • 맑음목포29.2℃
  • 구름많음여수27.9℃
  • 맑음흑산도30.5℃
  • 맑음완도32.1℃
  • 맑음고창31.0℃
  • 구름많음순천29.7℃
  • 맑음홍성(예)30.6℃
  • 맑음30.0℃
  • 비제주28.1℃
  • 흐림고산26.2℃
  • 구름많음성산29.1℃
  • 흐림서귀포28.7℃
  • 맑음진주28.5℃
  • 맑음강화28.5℃
  • 맑음양평29.2℃
  • 맑음이천29.7℃
  • 구름많음인제28.7℃
  • 구름많음홍천30.0℃
  • 구름많음태백28.4℃
  • 구름많음정선군31.2℃
  • 맑음제천28.3℃
  • 맑음보은29.1℃
  • 맑음천안29.1℃
  • 맑음보령31.1℃
  • 맑음부여30.3℃
  • 맑음금산29.5℃
  • 맑음29.8℃
  • 맑음부안29.7℃
  • 맑음임실29.8℃
  • 맑음정읍31.0℃
  • 맑음남원30.8℃
  • 구름많음장수29.3℃
  • 맑음고창군30.6℃
  • 맑음영광군30.7℃
  • 흐림김해시
  • 맑음순창군30.0℃
  • 흐림북창원26.3℃
  • 흐림양산시27.1℃
  • 맑음보성군30.5℃
  • 맑음강진군32.1℃
  • 구름많음장흥31.1℃
  • 맑음해남31.4℃
  • 구름많음고흥31.1℃
  • 구름많음의령군27.9℃
  • 맑음함양군32.6℃
  • 구름많음광양시31.1℃
  • 맑음진도군30.3℃
  • 맑음봉화28.6℃
  • 맑음영주29.2℃
  • 맑음문경30.6℃
  • 구름많음청송군31.7℃
  • 구름많음영덕30.0℃
  • 구름많음의성32.4℃
  • 맑음구미31.5℃
  • 구름많음영천27.2℃
  • 흐림경주시24.5℃
  • 맑음거창30.7℃
  • 구름많음합천29.0℃
  • 흐림밀양24.8℃
  • 구름많음산청30.9℃
  • 흐림거제26.0℃
  • 구름많음남해28.0℃
  • 흐림27.4℃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김동연 지사, 도의회 입법권에 ‘정면 충돌’… 국민의힘 “협치 파괴, 도정 신뢰 무너질 것” 강력 경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김동연 지사, 도의회 입법권에 ‘정면 충돌’… 국민의힘 “협치 파괴, 도정 신뢰 무너질 것” 강력 경고

 

2025년 10월 14일  경기도 여․야․정 협치기구가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협치 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도의회의 입법권을 훼손하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크기변환]경기도의회 국민의힘.jpg

이번 갈등의 핵심은 지난 9월 경기도의회 제386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된 두 건의 조례안▲‘경기도 환경영향평가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경기도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에 대해 도가 재의 요구 및 대법원 제소를 강행하면서 비롯됐다.

 

두 조례는 모두 경기도의회가 의회 권한을 바탕으로 적법한 절차를 거쳐 통과시킨 안건으로, 특히 교부금 조례는 도의 불투명한 재정 집행을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취지였다. 그러나 경기도는 이에 대해 이의 제기를 넘어서 대법원 제소라는 강경한 대응을 택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은 “도의 이 같은 대응은 사실상 의회의 입법권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의회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이는 협치 정신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며, 여야정 협치기구를 파괴한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이들은 “도지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협치보다는 독자적 노선과 일방적 행정 운영에 치중해왔다”며 “이번 재의 요구는 무려 5번째로, 사실상 도의회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김 지사에게 오는 11월 정례회 전까지 해당 사안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요구했다. 만약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도정 전반에 대한 불신과 함께 향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 등에서 집행부에 대해 **‘강도 높은 견제’**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도민의 뜻을 반영한 조례 제정에 법적 다툼으로 대응하는 도의 태도는 매우 유감”이라며 “이는 여야가 어렵게 합의해 구성한 협치위원회를 도 스스로 파괴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이번 재의 요구와 대법원 제소에 대해 “조례의 일부 조항이 지방자치법 등 상위 법령과 충돌할 소지가 있어 법적 판단을 구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한 바 있으나, 의회는 이를 ‘정치적 의도’가 깔린 결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경기도의 정치적 협치 구도가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향후 김동연 도정과 경기도의회 간의 긴장감은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