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HU공사) 교통사업본부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1일을 ‘교통안전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크기변환][크기변환]교통안전문화의날 메세지_전광판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3/2025030423353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od1y.jpg)
교통안전문화의 날, 안전운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HU공사는 ‘교통안전문화의 날’을 맞아 교통안전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매월 첫날, 사내 전광판을 통해 교통안전 메시지를 송출하고, 전 직원에게 교통안전 관련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안전운전 습관 정착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특히, 화성희망버스 내부 안내 전광판을 활용하여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에게도 안전운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공공교통 이용자들에게도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HU공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크기변환]교통안전문화의 날 메세지_전광판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3/2025030423354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ibtp.jpg)
계절별 맞춤형 메시지로 실질적 안전의식 확산
HU공사는 계절별 주요 교통안전 이슈를 반영한 맞춤형 메시지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의식을 확산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3월에는 ‘따뜻한 봄날, 방심은 금물! 졸음운전 No! 안전운전 Yes!’라는 문구를 선정하여 봄철 교통사고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는 봄철에 증가하는 졸음운전과 불법 주정차 등 봄철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메시지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운전 습관을 확립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안전, 모두의 실천이 중요하다”
HU공사 윤인기 교통사업본부장은 “교통안전은 개개인의 실천이 모여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며, “공사가 앞장서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안전문화의 날’을 통해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크기변환]교통문화의 날 메세지_문자발송.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3/2025030423360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fjie.jpeg)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 다하며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HU공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보다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매월 실시되는 ‘교통안전문화의 날’은 단순히 한 번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일상 속에 교통안전 문화를 자연스럽게 내재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화성도시공사는 또한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관련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