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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 이권재 시장, 민선 8기 3주년 맞아 성과와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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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 이권재 시장, 민선 8기 3주년 맞아 성과와 비전 제시

“도시 뼈대 세웠다…이제 실현과 완성의 시간”

이권재 오산시장이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7월 2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오산시의 발전 시계를 앞당기기 위해 1천3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제는 계획했던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실현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시민과의 약속 실천

이 시장은 시정 철학인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을 실현하기 위한 3년간의 노력을 설명하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SA)을 획득한 성과를 강조했다.

또한, 국·도비 등 총 1,432억 원 규모의 외부재원을 확보, 279개 사업을 추진한 점도 주요한 성과로 언급했다.

[크기변환]이권재 오산시장 민선8기 취임3주년 기자회견-1.jpg

■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기반 마련…세교3지구 개발 본격화

오산시는 장기적 도시 비전으로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를 제시했다. 핵심 사업인 세교3지구 개발은 2023년 11월 국토부의 공공주택지구 지정으로 첫 발을 뗐으며, 131만 평 부지에 3만 세대, 9만 명 수용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주거와 일자리, 교통, 문화, 산업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스마트 자족도시가 목표”라고 밝히며, 반도체 특화 테크노밸리 조성과 연계한 전략도 소개했다.

[크기변환]이권재 오산시장 민선8기 취임3주년 기자회견-2.jpg

■ 반도체·AI 산업도시로 도약…첨단기업 유치 성과

오산시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반도체 특화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엘오티베큠, 이데미츠 등의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중이며, 특히 이데미츠의 국내 첫 R&D 법인 유치, 어플라이드의 가장동 R&D 센터 설립 예정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한, 운암뜰 AI시티 개발이 본격 착공 단계에 들어서면서 AI, 청년문화, 마이스 산업이 융합된 첨단 복합지구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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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혁신 가속…GTX·트램·IC 신설 등 성과

교통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다. GTX-C 오산 연장, KTX 오산역 정차 추진, 도시철도 트램 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며, 경부선 횡단도로, 동부대로 지하차도, 서부우회도로 등 주요 도로 인프라 확충도 가시적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5104번 광역버스 개통, 김포공항 리무진 재운행, 무료 통근버스, 마을버스 확충 등 실질적인 교통복지 확대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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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복지·문화 정책 확대

복지와 문화 정책도 주목할 만하다. 출산지원금, 입학축하금, 청소년 교육비, 노인복지, 치매예방 정책 등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이 강화됐으며,
아래뜰공원, 오색물놀이장, 황톳길, 오산천 야경조성, 오(OH)! 해피 장미빛 축제 등 도시 문화 기반도 넓어졌다.

2027~2028 경기도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체육도시로서의 입지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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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안전과 권익 보호에 앞장

이 시장은 오산시의 하수·분뇨 처리 갈등 해결, 동탄2 물류센터 백지화, 기준인건비 추가 확보(95억 원) 등을 예로 들며, “시민의 권익을 지키는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남은 1년, 실현과 완성의 시간 될 것”

이권재 시장은 “앞으로 1년은 지난 3년간 설계한 도시계획을 실현하는 골든타임”이라며 “인구 50만, 예산 1조 원 시대를 준비하며, 다음 10년과 100년을 위한 기틀을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함께하는 변화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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