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1 (수)

  • 맑음속초22.7℃
  • 맑음29.6℃
  • 맑음철원29.4℃
  • 흐림동두천25.5℃
  • 흐림파주24.2℃
  • 구름많음대관령19.6℃
  • 맑음춘천30.1℃
  • 구름많음백령도21.3℃
  • 맑음북강릉22.5℃
  • 맑음강릉22.8℃
  • 맑음동해22.2℃
  • 흐림서울26.7℃
  • 구름많음인천27.2℃
  • 맑음원주29.2℃
  • 흐림울릉도21.6℃
  • 맑음수원29.2℃
  • 맑음영월27.7℃
  • 구름많음충주28.2℃
  • 맑음서산29.4℃
  • 흐림울진21.7℃
  • 구름많음청주27.2℃
  • 구름많음대전24.6℃
  • 흐림추풍령21.6℃
  • 흐림안동23.7℃
  • 흐림상주23.1℃
  • 흐림포항19.9℃
  • 맑음군산26.5℃
  • 흐림대구21.3℃
  • 흐림전주26.5℃
  • 비울산19.0℃
  • 흐림창원21.9℃
  • 구름많음광주24.9℃
  • 흐림부산20.6℃
  • 구름많음통영21.0℃
  • 구름많음목포23.7℃
  • 흐림여수21.1℃
  • 흐림흑산도22.2℃
  • 흐림완도22.2℃
  • 흐림고창26.0℃
  • 흐림순천21.4℃
  • 맑음홍성(예)28.8℃
  • 구름많음26.1℃
  • 비제주23.6℃
  • 흐림고산22.0℃
  • 흐림성산22.5℃
  • 비서귀포22.8℃
  • 흐림진주21.3℃
  • 흐림강화22.1℃
  • 구름많음양평28.2℃
  • 맑음이천28.9℃
  • 맑음인제25.5℃
  • 구름많음홍천29.0℃
  • 흐림태백20.5℃
  • 맑음정선군25.7℃
  • 구름많음제천26.5℃
  • 구름많음보은23.6℃
  • 구름많음천안27.2℃
  • 구름많음보령26.3℃
  • 구름많음부여26.7℃
  • 흐림금산24.2℃
  • 구름많음26.1℃
  • 구름많음부안27.0℃
  • 흐림임실24.1℃
  • 흐림정읍27.0℃
  • 흐림남원23.5℃
  • 흐림장수21.9℃
  • 구름많음고창군25.7℃
  • 흐림영광군25.0℃
  • 흐림김해시20.9℃
  • 구름많음순창군24.3℃
  • 흐림북창원21.7℃
  • 흐림양산시21.9℃
  • 흐림보성군22.3℃
  • 흐림강진군23.1℃
  • 흐림장흥22.4℃
  • 구름많음해남22.6℃
  • 흐림고흥22.2℃
  • 흐림의령군21.7℃
  • 흐림함양군21.5℃
  • 흐림광양시21.2℃
  • 구름많음진도군22.6℃
  • 흐림봉화23.1℃
  • 흐림영주24.4℃
  • 구름많음문경24.7℃
  • 흐림청송군21.3℃
  • 흐림영덕19.7℃
  • 흐림의성20.2℃
  • 흐림구미22.6℃
  • 흐림영천21.0℃
  • 흐림경주시19.6℃
  • 흐림거창22.1℃
  • 흐림합천21.7℃
  • 흐림밀양22.1℃
  • 흐림산청20.5℃
  • 흐림거제20.6℃
  • 흐림남해20.8℃
  • 흐림22.0℃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경기도내 쿠팡 노동자 과로사 대책 이행 여부 적극 점검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경기도내 쿠팡 노동자 과로사 대책 이행 여부 적극 점검해야

지난 2024년 5월 남양주에 있는 쿠팡CLS(이하 쿠팡) 남양주2캠프에서 근무하던 41세의 택배노동자 정슬기씨가 과로로 사망한 지 1년 2개월이 지난 7월22일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민주노총, 택배노조 등과 함께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위해 쿠팡의 ‘상생협약’ 이행 상황 점검에 동참하겠다.”라며 쿠팡 측이 사회적 대화의 산물인 ‘상생협약’의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 필요성을 역설했다.

[크기변환]250722 유호준 의원, 경기도내 쿠팡 노동자 과로사 대책 이행 여부 적극 점검해야 (1).jpg

故 정슬기 노동자가 과로로 사망한 이후 국회 청문회와 국정감사 등을 통해 택배노동자 과로 문제가 불거지자, 쿠팡은 택배노조·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클렌징 제도(배송구역 회수) 폐지’, ‘사회적 합의 대화기구 출범’등의 내용이 담긴 상생협약에 합의했다. 그러나 택배노조에 따르면 여전히 대리점 재계약 지표인 SLA(Service Level Agreement)에는 ‘클렌징’으로 불리는 계약해지 기준이 간접적인 방식으로 유지되고 있는 등 상생협약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고, 쿠팡 측은 공식적으로 상생협약의 이행 상황에 대해서 보고나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크기변환]250722 유호준 의원, 경기도내 쿠팡 노동자 과로사 대책 이행 여부 적극 점검해야 (2).jpg

故 정슬기 노동자가 일했던 남양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유호준 의원은 기자회견 연대발언을 통해 “남양주에서 태어나 여전히 살고 있고, 심지어 남양주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 故 정슬기 노동자의 과로사 문제를 외면하기 어려웠다”라며 남양주 지역 정치인으로의 책임을 언급한 후, “점심시간을 제외하곤 쉬는 시간 없이 계속 움직여야 하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면 PDA에서 성과가 낮다며 알람이 울린다”라며 본인이 직접 경기도 내 위치한 쿠팡 물류 캠프에서 일해본 경험을 설명했다.


유호준 의원은 쉴 새 없이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자의 현실을 지적하며 “노동자가 저성과자라며 알람이 울렸던 것처럼, 이제는 우리 사회가 쿠팡에서 더 이상 노동자들이 죽어 나가면 안된다며 경고의 알람을 보내고 있다.”라며 쿠팡노동자의 과로사를 막기 위해 쿠팡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유호준 의원은 택배노조의 상생협약(과로사 대책) 이행 점검 활동에 대해서 “국회 청문회, 국정감사 등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에서 쿠팡 측이 약속한 사회적 약속을 이행시키기 위한 활동”이라며 평가한 후 “쿠팡 등 플랫폼 기업이 노동자 과로사 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데는 여전히 지연되고 있는 노조법 2·3조 개정 문제가 있다.”라며 국회가 노조법 2조와 3조의 개정이 담긴 노란봉투법 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호준 의원은 “쿠팡 과로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의 결과인 상생협약이 이행되지 않으면, 결국 입법과 정책으로 강제될 수밖에 없다.”라며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위한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 후, 노동자 출신 대통령과 노동부 장관이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