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말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당초 2025년 12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임대료 감면 기한을 국내 수요 경제 둔화와 고유가, 고물가 상황의 장기화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12월 말까지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크기변환]광주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올해 말까지 연장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1/2026010700445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ks4e.jpg)
이번 연장 조치에 따라 광주시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 중인 전 기종의 농업기계를 기존 임대료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함께 농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기변환]광주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올해 말까지 연장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1/2026010700450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o6bc.jpg)
유근창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경제가 엄중한 시기에 임대료 50% 감면 연장이 농가의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기계 사용 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