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2-1.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불교연합회와 신년하례·간담회.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1323305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t6w3.jpg)
"마음의 평화와 자비 실천의 중요성"
이재준 시장은 신년하례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은 각자가 마음의 평화를 찾고, 중심을 잡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두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자비를 실천하고, 평화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불교계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위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신년을 맞이하여 수원시민들이 내면의 평화와 자비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불교계의 역할을 강조했다.
![[크기변환]2-2.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불교연합회와 신년하례·간담회.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1323311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9w7e.jpg)
이번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불교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수원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정신적 복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불교계의 가르침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가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번 간담회에는 수원사 주지 보선 스님, 대승원 주지 수산 스님, 무학사 주지 혜성 스님을 비롯한 수원 지역 사찰의 주지 스님들이 참석하여, 각자 지역사회와의 관계와 불교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불교연합회 관계자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기여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신년하례와 간담회를 통해 수원시와 불교계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이재준 시장은 불교계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이 시민들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불교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수원특례시의 정신적, 문화적 발전을 이끌어 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