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1일 오이도항 일원에서 시흥시와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사진자료] 경상원, 시흥시와 함께 오이도항 해안가 환경정화 위해 구슬땀(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8/20240821192943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fwq3.jpg)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은 환경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양쓰레기가 생활환경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며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으로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16개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크기변환][사진자료] 경상원, 시흥시와 함께 오이도항 해안가 환경정화 위해 구슬땀(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8/20240821192958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nt1m.jpg)
이번 활동은 관·공공기관 합동으로 경상원과 시흥시 임직원 약 15명이 참여해 함께 오이도항 및 포구 일대를 거닐며 해안가 쓰레기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경상원 박태영 인사재무팀장은 “앞으로도 경기바다 함께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힘쓰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원은 지난 4월, 5월에도 시흥 오이도항과 화성 전곡항 일원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 밖에도 1회용품 제로화 실천 선언 등기후변화 위기 속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