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평택시민 및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며, 평택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평택시 내 52개 노상 및 노외 주차장이 대상이다.
![[크기변환]이미지1(설 연휴 무료 개방).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23134936_241ae62ddb40275b3195140b65add61c_opeo.jpg)
이번 무료 개방은 평택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평택 시민들이 연휴 기간 동안 주차 걱정 없이 편리하게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공영주차장의 무료 개방을 통해 설 연휴 기간 평택시를 찾는 귀성객과 평택 시민들에게 더 나은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크기변환]이미지2(설연휴 무료개방).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23134948_241ae62ddb40275b3195140b65add61c_66w7.jpg)
또한, 평택도시공사 주차관리센터는 무료 개방 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환경미화 업무도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는 “이번 무료 개방이 평택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설 연휴를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평택시를 방문하는 많은 이들이 주차 문제 없이 연휴를 즐기고, 지역 상권과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