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외국인근로자 한국어교육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강화- 화성산업진흥원-장안대학교 업무협약(MOU) 체결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과 장안대학교(총장 이종진)이 오는 10월 27일 장 안대학교 자아실현관에서 ‘화성시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교육과 산업재해 예 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화성산업진흥원-장안대학교 MOU 협약식 ((좌)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 (우) 이종진 장안대학교총장).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2800275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azcp.jpg)
‘화성시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교육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은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수준을 높여 산업현장의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되 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한국어 교육 지 원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 상호 협 력 증진을 위한 네트워킹 및 업무 교류 ▲화성시 기업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 원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화성시에서 한국어 교 육과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융합 추진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로환 경 개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외국 인 숙련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