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오산시의회 이 상 복 의장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찬 신년사를 전했다. 이 의장은 "‘시민의 뜻대로 확실히 행동하는’ 오산시의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뜻을 반영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크기변환]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02113850_e27dd2d89ce641ec8b1b0df5f9a66476_xhfl.jpg)
이 의장은 새해를 맞이하며 "푸른 뱀의 지혜와 용기의 기운을 받아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 덕분에 오산시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 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2025년은 오산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해로, 이 의장은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경제와 민생에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뜻을 받들어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오산시가 품격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 의장은 "오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더욱 든든한 시민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2025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산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