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9일 김세용 사장 주재로 열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신속집행 점검회의에서, 상반기 1.5조 원 규모의 재정 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밝혔다.
GH는 정부가 설정한 상반기 목표인 1조 3,300억 원보다 13% 많은 1조 5,000억 원을 조기에 집행할 계획으로, 경기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GH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신속집행점검화의 사진-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2401232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0zyv.jpg)
GH는 100억 원 이상 규모의 22개 사업을 중점관리사업으로 지정하고, 이를 매주 관리하기 위해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했다. 신속집행추진단은 경영기획본부장이 단장으로 맡으며, 모든 부서에서의 협력을 통해 각 사업의 집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GH는 사업비 집행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빠르게 이행하고, 선금 제도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동시에, 재정 집행을 앞당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크기변환]신속집행점검회의 사진-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2401234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9d52.jpg)
김세용 사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대규모 투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속집행 아이템도 적극 발굴하여 경기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H는 단기적인 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업 아이템 발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경기도의 민생경제 회복을 돕겠다는 의지다.
경기도 민생경제에 활력 불어넣기 위한 노력GH는 이번 신속집행 계획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도의 민생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GH는 모든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필요한 행정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여,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재정 집행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세용 사장은 "우리 GH는 경기도의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재정 신속 집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규모 사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경기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