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4월 28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화성시 반석산 일대에서 ‘식목 및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사진1(DSC_8484).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2818013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i7x4.jpg)
이번 활동은 식목일(4월 5일)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지역사회 차원에서 기획된 생태 보전 프로그램으로, 자연 생태계 복원과 환경 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크기변환]사진2(DSC_8546).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2818014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ttxq.jpg)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겨울 기록적인 폭설로 약 300그루의 나무가 소실된 반석산의 산림 복원을 위해 나무를 심는 식재 활동과,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이 동시에 진행됐다.
![[크기변환]사진3(DSC_8547).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2818020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0w4t.jpg)
특히 이번 활동은 공공기관(HU공사), 지역 기업(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산 협력 모델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 평가받고 있다.
![[크기변환]사진4(DSC_8516).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2818021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b7mr.jpg)
화성도시공사 한병홍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이번 반석산 식목 및 플로깅 활동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사진5(DSC_8565).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2818022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w8ki.jpg)
HU공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도시개발뿐 아니라 생태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는 지속가능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또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공동체와 함께 환경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크기변환]사진6(DSC_856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4/2025042818024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sl3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