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 (수)

  • 맑음속초22.2℃
  • 구름많음20.5℃
  • 구름많음철원19.6℃
  • 맑음동두천22.7℃
  • 맑음파주21.2℃
  • 맑음대관령18.9℃
  • 구름많음춘천20.2℃
  • 박무백령도15.4℃
  • 맑음북강릉24.6℃
  • 맑음강릉24.9℃
  • 맑음동해25.5℃
  • 맑음서울21.6℃
  • 맑음인천21.0℃
  • 맑음원주20.9℃
  • 맑음울릉도21.4℃
  • 맑음수원22.3℃
  • 맑음영월21.4℃
  • 구름많음충주22.2℃
  • 맑음서산23.5℃
  • 맑음울진24.0℃
  • 맑음청주23.1℃
  • 맑음대전23.3℃
  • 맑음추풍령22.2℃
  • 맑음안동23.2℃
  • 맑음상주24.0℃
  • 구름많음포항24.4℃
  • 맑음군산23.8℃
  • 맑음대구24.4℃
  • 맑음전주24.2℃
  • 맑음울산24.3℃
  • 구름많음창원24.7℃
  • 구름많음광주24.3℃
  • 맑음부산25.7℃
  • 맑음통영23.3℃
  • 구름많음목포22.7℃
  • 맑음여수23.1℃
  • 구름많음흑산도21.0℃
  • 맑음완도25.1℃
  • 맑음고창23.5℃
  • 맑음순천22.8℃
  • 맑음홍성(예)24.0℃
  • 맑음22.5℃
  • 구름많음제주23.6℃
  • 맑음고산20.9℃
  • 맑음성산25.3℃
  • 맑음서귀포24.9℃
  • 맑음진주23.8℃
  • 맑음강화20.9℃
  • 맑음양평21.1℃
  • 맑음이천22.3℃
  • 구름많음인제21.5℃
  • 구름많음홍천20.6℃
  • 맑음태백21.3℃
  • 맑음정선군20.9℃
  • 맑음제천21.0℃
  • 맑음보은21.1℃
  • 맑음천안22.2℃
  • 맑음보령22.0℃
  • 맑음부여22.7℃
  • 맑음금산23.7℃
  • 맑음23.1℃
  • 맑음부안24.0℃
  • 맑음임실22.5℃
  • 맑음정읍24.2℃
  • 맑음남원22.5℃
  • 맑음장수22.2℃
  • 맑음고창군24.2℃
  • 맑음영광군23.6℃
  • 맑음김해시24.9℃
  • 맑음순창군22.6℃
  • 맑음북창원25.1℃
  • 맑음양산시26.9℃
  • 맑음보성군24.6℃
  • 맑음강진군25.0℃
  • 구름많음장흥23.6℃
  • 구름많음해남23.9℃
  • 맑음고흥24.3℃
  • 맑음의령군23.3℃
  • 맑음함양군24.4℃
  • 구름많음광양시24.0℃
  • 맑음진도군23.4℃
  • 맑음봉화22.3℃
  • 맑음영주22.4℃
  • 맑음문경24.3℃
  • 맑음청송군23.9℃
  • 맑음영덕25.0℃
  • 맑음의성23.9℃
  • 맑음구미26.0℃
  • 맑음영천24.1℃
  • 맑음경주시25.6℃
  • 맑음거창23.5℃
  • 맑음합천24.9℃
  • 맑음밀양24.8℃
  • 맑음산청24.1℃
  • 맑음거제24.8℃
  • 구름많음남해22.7℃
  • 맑음25.6℃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따뜻한 손길이 밝힌 하루…효정비전타운에 피어난 나눔의 가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따뜻한 손길이 밝힌 하루…효정비전타운에 피어난 나눔의 가치

지난 4월 25일 토요일, 중증장애인복지시설 효정비전타운에서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선 깊은 나눔의 시간이 펼쳐졌다. 한국예술인총협의회 안성지회, 용인지회, 서울지회와 아사모조리봉사단이 함께 모여 재능기부 형태의 조리봉사와 흥겨운 노래로 시설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1028458006_1708478120.92.jpg

특히 이번 봉사에는 안성 총회장 이종무 회장, 용인 지회장 강민철 회장, 서울 지회장 김준 회장, 아사모조리봉사단 김한수 회장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다양한 지역과 분야에서 모인 이들은 각자의 역할을 나누며 진심 어린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활동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았다. 정성껏 준비된 음식에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고, 여기에 예술인들의 노래와 웃음이 더해지며 현장은 작은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봉사자들의 밝은 표정과 진심 어린 손길은 시설 이용자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전했고,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냈다.

 

또한 기쁨의교회 자원봉사자들도 이번 활동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들의 참여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장시키며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를 보여주는 장면이 됐다.

특히 이번 봉사는 ‘재능기부’라는 점에서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다. 각자가 가진 경험과 능력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누는 모습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건강한 공동체의 방향을 보여준다. 노래로 마음을 열고, 음식으로 정을 나누는 모습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며 점점 개인화되고 단절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이번과 같은 봉사 활동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여전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가 살아 있음을 일깨워준다. 특히 중증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향한 관심과 실천은 공동체의 성숙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기도 하다.

 

이번 효정비전타운에서의 활동은 우리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좋다. 작은 정성과 관심, 그리고 함께하려는 마음이 모이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봉사는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일이 아니라, 누구나 마음만 있다면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인간적인 실천이다.

 

아사모조리봉사단 김한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러한 따뜻한 움직임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때, 우리 사회는 더욱 밝고 건강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진심이 담긴 손길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세상을 바꾼다. 그리고 그 변화는 이미, 이곳에서 시작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