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은 22일, 여주시 모내기행사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초청하여 경기미의 풍년을 기원하고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당부했다.
![[크기변환]240523 서광범 의원, 여주 모내기행사에 도지사 초청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5/20240523152343_0d18b39725bc3778d94d3ec97c8c88a8_3dwf.jpg)
서광범 의원은 “작년 5분발언을 통해 도지사님의 여주시 방문을 요청했는데 올해 여주시 모내기행사에 도지사님이 직접 참석해주셔서 여주시 농업인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다”고 말했다.
![[크기변환]240523 서광범 의원, 여주 모내기행사에 도지사 초청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5/20240523152352_0d18b39725bc3778d94d3ec97c8c88a8_8l8y.jpg)
이어서 서 의원은 “김동연 지사의 민선8기 혁신농어업 1번지 추진을 통해 농업소득 30%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농업소득 보장은 농어촌 소멸위기 극복에 강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이를 위해 경기도가 올해 처음 시행할 예정인 농어민 기회소득에 시군비 매칭비율을 7대3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여주시와 같이 농업인이 많은 시군일수록 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도비 지원율을 높여 농어민 기회소득 추진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