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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반 방사선 피폭사고 대응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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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반 방사선 피폭사고 대응 모의훈련 실시

-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방사선 피폭사고 대응 훈련에 디지털 트윈 활용

- 실제 병원 환경 가상환경에 그대로 구현해 현장훈련 단점 극복

[크기변환][사진 1]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반 방사선 피폭사고 대응 모의훈련 실시.jpg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5일 가상환경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기반으로 방사선 피폭사고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사선 관련 시설에서의 피폭사고 발생을 가정해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대응 절차를 정립함으로써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방사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크기변환][사진 2]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반 방사선 피폭사고 대응 모의훈련 실시.jpg

특히 이번 훈련은 현장훈련의 단점인 공간 제약, 높은 비용, 인력 소모, 일회성 등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가상 병원 환경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했다. 플랫폼은 실제 병원 구조와 부서 위치, 환자 흐름 등을 삼차원(3D) 기반으로 디지털 공간에 구현하고, 방사선 피폭사고 발생 시 환자 이동, 진료, 보고 등의 절차를 실시간으로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부서의 동시 접속 및 협업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모의훈련이 가능하다.

[크기변환][사진 3]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jpg

훈련은 ▲방사성동위원소 노출(핵의학과) ▲방사선발생장치 이상(진단검사의학과 혈액조사기실) ▲방사선 방어 기구 미착용(응급CT 검사실) 등 세 가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했다. 참여 부서는 상황 전파, 초기 조치, 원내외 보고, 오염 확산 방지, 재난환자 분류‧진료‧이송 등 정해진 절차에 따랐다. 훈련은 결과 공유 및 총평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황태식 재난대응위원장(응급의학과 교수)은 “이번 훈련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해 방사선 피폭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실현한 사례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방사선 업무 종사자를 비롯한 교직원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방사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모의훈련 솔루션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가상환자‧가상병원 기반 의료기술 개발 및 실증연구 사업(연구책임자 박진영 디지털의료산업센터 소장)’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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