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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 "화성 동부지역 고등학교 과밀학급 해소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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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 "화성 동부지역 고등학교 과밀학급 해소 시급"

– 2026학년도 고등학교 모집정원 검토보고 받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9월 2일(화),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관계자들로부터 2026학년도 화성시 고등학교 예비 모집정원(안)에 대한 검토 보고를 받았다.

이번 보고는 화성 동부지역의 고등학교 과밀학급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임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기준 학급당 학생 수를 평균 33.7명, 학생 수용률은 88.4%로 산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학급당 학생 수가 약 1.2명 감소한 수치지만, 여전히 적정 학급 규모를 초과한 상태로 분석된다.

[크기변환]250902 신미숙 의원, 2026학년도 화성 동부지역 고등학교 모집정원 검토.jpg

■ “보수적 산정으론 문제 해결 못 해…전입 세대 증가 등 변수 반영해야”

신미숙 의원은 보고 자리에서 “고등학교 모집정원 산정 시, 단순한 통계 수치만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지역 내 전입 세대 수, 전입 시기, 인근 지역 간 학생 이동 흐름 등 다양한 변수를 반영한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보수적으로 정원을 산정해서는 오히려 과밀학급을 고착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밝혔다.

특히, 신 의원은 “동탄을 비롯한 화성 동부지역은 교육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으로, 현재도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하다”며, “향후 입주 예정인 신규 공동주택 단지의 규모와 입주 시기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모집정원 산정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학부모와 학생이 체감하는 해소 대책 필요”

신 의원은 이날 보고를 통해 단순한 숫자상의 정원 조정이 아닌, 실제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과밀학급 해소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형식적인 수용률 개선보다 학생 1인당 학습환경 개선, 교실 여건 확보, 교사 수급 대책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과밀 해소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교육청과 지속 협의 이어갈 계획

한편 이날 보고에는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홍정기 사무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 의원과 함께 지역 여건을 반영한 현실적인 정원 조정 방안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신미숙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 수요에 걸맞은 학교 인프라 확충과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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