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10월 23일(목)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복지 현장의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도민의 삶에 밀착한 복지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크기변환]251023 지미연 의원, “복지 현장의 발이 되어줄 따뜻한 동행”.JPG.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2322555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6s1o.jpg)
이번 전달식은 경기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복지서비스 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복지재단 이용빈 대표이사, 경기도 김해련 복지정책과장,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김전호 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차량 전달식과 함께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미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복지서비스의 혜택을 누리고,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이 차량이 꼭 필요한 곳에서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 의원은 “복지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도민의 삶의 질을 지탱하는 사회적 인프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복지재단의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현장형 복지지원 정책으로, 도내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