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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침수 취약지역 ‘방축지구’서 빗물받이 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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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침수 취약지역 ‘방축지구’서 빗물받이 정화활동 전개

― 집중호우 피해 예방 및 기후위기 대응 위한 시민참여형 환경 실천 ―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7월 24일 오전, 처인구 유방동 방축지구 일대에서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기변환]빗물받이 정화활동 1.jpg

■ 침수취약지역 ‘방축지구’… 생활안전 위한 집중 정비

정화활동이 이루어진 방축지구는 침수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인근에 초등학교, 어린이집, 지하철역 등이 위치해 있어 평소 우천 시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큰 곳이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은 생활안전 차원에서 집중 관리가 필요한 장소로 꼽힌다.

이날 자원봉사센터는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2시간에 걸쳐 빗물받이와 인근 지역의 정화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크기변환]빗물받이 정화활동 3.jpg

■ 시민리더 자원봉사자 23명 참여… 빗물받이 내부까지 꼼꼼하게 정비

이번 활동에는 자원봉사센터의 시민리더 교육과정을 수료한 자원봉사자 23명이 참여해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 및 담배꽁초 수거 △주변 잡초 제거 △배수구 내부 청소 등 다양한 작업을 펼쳤다.

특히 빗물받이 안쪽까지 꼼꼼하게 정비해 실제 배수기능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와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했다.

[크기변환]빗물받이 정화활동 2.jpg

■ 생활 속 기후위기 대응 실천…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

이번 활동은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 회복탄력성 확보를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기후적응형 시민참여 실천 사례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권오성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리더들”이라며,

“이번 활동은 단순히 하수구 청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과 침수피해 예방이라는 공공적 가치를 담고 있는 실천 활동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참여 기반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속적 활동 계획… 시민 중심 도시안전 실현 목표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에도 기후위기에 따른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참여형 봉사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침수 예방, 도시 열섬 완화, 폭염 대응 등과 관련된 봉사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지역 맞춤형 정비 활동으로 생활 속 기후위기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러한 시민 주도 환경정화 활동은 도시 안전과 환경 복원력을 높이는 동시에,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소통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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