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1월 15일 여주오일장날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서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를 위한 ‘소상공인 인식개선 친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크기변환]04-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 ‘소상공인 친절 캠페인’ 참여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1/20241118215824_8790e17b075e635aee3db8de5cad0c88_v41i.jpg)
이번 캠페인은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소상공인의 친절 마인드 제고와 친절 문화 확산을 통해 단순한 서비스 개선을 넘어 지역 경제와 지역 사회의 든든한 주체로서 소상공인의 역할을 강조하는 데 의미를 뒀다. 고객들이 소상공인을 단순 상인으로 보지 않고 지역 경제를 이끄는 동반자로 인식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크기변환]04-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 ‘소상공인 친절 캠페인’ 참여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1/20241118215838_8790e17b075e635aee3db8de5cad0c88_dtdl.jpg)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 여주도시공사, 한글시장 상인회, 세종시장 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시장 방문객들에게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상점가에는 친절 스티커를 부착해 상인들의 친절한 서비스 동참을 유도했다.
특히, 이충우 시장은 한글시장, 세종시장 상점 및 여주오일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친절은 고객 만족과 직결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여주를 더 친절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 일자리경제과(031-887-306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