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이른 아침 관내 수능 시험장에 모여 수험생을 응원했다.
이날 현장 응원은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대학 입학의 성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크기변환]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격려 방문-1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1/20241114123403_92bd571d9db37ed5e35ef2d225f16866_f96o.jpg)
또한 현장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원들이 다산고등학교, 양정여자고등학교, 이현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현수막을 들고 힘을 북돋았다.
![[크기변환]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격려 방문-2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1/20241114123413_92bd571d9db37ed5e35ef2d225f16866_waku.jpg)
박명서 의장은 “수험생 여러분께서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며 곁에서 애써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이천시의회는 여러분의 빛나는 꿈과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올해 3,950명의 수험생이 관내 11개교에서 수능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