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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살롱 드 아트리움Ⅴ> 3월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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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살롱 드 아트리움Ⅴ> 3월부터 개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살롱 드 아트리움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 활동한 미술사적 거장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 음악, 해설을 통해 심도 있게 조명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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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브런치 콘서트

<살롱 드 아트리움>은 지난 4년간 17회의 공연을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피터르 브뤼헐, 윌리엄 터너, 제임스 티소, 에곤 쉴레 등 미술사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4인의 작품을 다룬다. 각 화가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미디어아트와 클래식, 성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깊이 있게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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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총 4회 공연

이번 <살롱 드 아트리움Ⅴ> 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공연 일정을 갖는다:

3월 26일 (수) 오전 11시 – 피터르 브뤼헐: 16세기 풍속화 속, 숨겨진 의미4월 30일 (수) 오전 11시 – 윌리엄 터너: 감정과 의미가 담긴 하늘과 바다의 심포니5월 28일 (수) 오전 11시 – 제임스 티소: 사랑과 이별, 성공 후 노년기의 성화 시리즈6월 25일 (수) 오전 11시 – 에곤 쉴레: 관능과 욕망, 시대를 초월한 청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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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권 및 예매 안내

공연 관람권 가격은 전석 2만 원이며, 재관람객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및 수원 SK아트리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브런치 콘서트의 새로운 기준 제시

수원문화재단은 <살롱 드 아트리움Ⅴ>가 브런치 콘서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2025년에도 더욱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클래식과 미술, 성악의 조화로운 만남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수원문화재단 공연부: 031-25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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