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위원장은 지난 31일(수)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 선수단 창단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크기변환]240201 유영일 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 선수단 창단식 참석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2/20240201154635_a8f4a9ce652bc5111f1d8c9d93c274d1_r06n.jpg)
이날 행사에는 김세용 GH 사장, 이종돈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민자 경기도레슬링협회 회장,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GH 임직원과 선수단 가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크기변환]240201 유영일 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 선수단 창단식 참석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2/20240201154737_a8f4a9ce652bc5111f1d8c9d93c274d1_14nv.jpg)
유 위원장은 “우선 GH가 경기도내 직장운동경기부가 없는 비인기 종목인 여자레슬링의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 끝에 GH 여자레슬링팀을 창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크기변환]240201 유영일 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 선수단 창단식 참석 (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2/20240201154825_a8f4a9ce652bc5111f1d8c9d93c274d1_8wjv.jpg)
이어, “향후 GH 여자레슬링팀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여자레슬링 발전을 선도하는 팀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도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위대한 금자탑을 세울 수 있도록 GH 여자레슬링팀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 여자레슬링팀은 김은유 감독을 비롯해 엄지은, 김진희, 성화영, 황이서, 조은소 선수로 총 6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