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본격적인 시민 소통 행보에 나섰다. 2월 3일 증포동을 시작으로, 11일 동안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이천시의 미래 비전과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크기변환]2. 김경희 이천시장 2025년 새해 주민과의 대화 시작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0500111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4i4k.jpg)
이천시는 김경희 시장의 이번 주민과의 대화가 단순한 시정 설명의 자리가 아니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와 각 읍면동의 발전 전략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각 읍면동을 방문하며 시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이천시의 미래 비전과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크기변환]2. 김경희 이천시장, 2025년 새해 주민과의 대화 시작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0500112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gzfe.jpg)
이번 방문은 2월 3일 증포동을 시작으로 2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일정은 아래와 같다:
2월 3일(월): 증포동(오전 10:00) / 신둔면, 마장면, 중리동, 모가면(오후 16:00)2월 4일(화): 율면(오전 10:00) / 창전동(오후 16:00)2월 5일(수): 호법면(오전 10:00) / 관고동(오후 16:00)2월 6일(목): 백사면(오전 10:00) / 대월면(오후 16:00)2월 7일(금): 설성면(오후 16:00)2월 10일(월): 장호원읍(오전 10:00) / 부발읍(오후 16:00)2월 11일(화): 대월면(오전 10:00) / 부발읍(오후 16:00)2월 12일(수): 설성면(오전 10:00) / 창전동(오후 16:00)
각 방문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며, 식전 공연, 유공 시민 표창,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주민 의견 청취 등의 순서로 이어질 예정이다.
![[크기변환]2. 김경희 이천시장, 2025년 새해 주민과의 대화 시작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0500113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gywu.jpg)
김경희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천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천시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실질적인 시정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김경희 시장은 "각 읍면동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천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소통 행보가 이천시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각 읍면동의 발전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해, 더욱 주민 중심의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천시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향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보다 나은 시정을 실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