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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 “관광예산 경기도 최하위권…대도시에 걸맞은 예산 확대 시급”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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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 “관광예산 경기도 최하위권…대도시에 걸맞은 예산 확대 시급” (5분 자유발언)

- 제29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서…대도시 위상 걸맞은 관광정책 재설계 필요성 강조 -

- 체류형 콘텐츠·MICE·소상공인 연계…‘머무는 용인’ 위한 4대 전략 제안 -

[크기변환]사진3.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이 18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jpg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2동, 죽전2동/더불어민주당)은 18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시·군 중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시의 예산 편성을 지적하고,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 전환과 예산 확대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관광산업은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중대한 역할을 하는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특히 지방소멸과 인구 유출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는 지금, 관광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크기변환]250718_표출자료_시군별 관광예산 순위_01.jpg

장 의원은 이어 “현재 용인시의 관광 관련 예산은 고작 11억 원에 불과하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23위로 사실상 최하위권”이라며, “화성시 300억, 안성시 245억, 심지어 연천군도 100억이 넘는 예산을 편성한 데 반해, 용인시는 인구 규모에 걸맞지 않게 턱없이 부족하다”고 현실을 꼬집었다.


아울러 “시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와우정사, 용인자연휴양림 등 전국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관광 인프라가 풍부함에도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전략은 미흡하다”며 “관광객이 찾아오지만 계속 머무르지 않고 떠나는 구조는 이제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250718_표출자료_시군별 관광예산 순위-02.jpg

장 의원은 이 같은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관광 예산 대폭 확대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지역별 특화 전략 ▲소상공인 연계 관광경제 활성화 ▲MICE 산업 기반 확충 등 4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장 의원은 특히 “기흥·수지구는 도시형 관광 특화 구상이, 처인구는 이동저수지를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고 평온의 숲을 활용한 ‘장례 문화 축제’와 같은 새로운 접근과 시도가 필요하다”며 “관광객이 야간관광, 지역 축제, 로컬푸드 체험 등으로 지역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숙박·호텔 인프라 확충과 MICE 산업 육성을 통해 ‘머무는 용인’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는 단기적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110만 용인시민은 단순한 주거 도시가 아닌 즐기고 체험하며 머물 수 있는 ‘명품 관광도시 용인’을 원하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용인의 관광정책이 획기적으로 재설계되어야 할 시점”임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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