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성록)는 19일, 경기디지털여신센터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디지털여신센터는 비대면 채널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의 심사와 지원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기존 영업점 방문 없이도 대출심사 및 신청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크기변환]단체.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1923582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efkj.jpg)
경기디지털여신센터는 기존에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절차를 대체할 수 있는 비대면 채널을 도입, 대출 신청자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였다. 고객은 올원뱅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대출상품에 접근하고, 대출 심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고객이 대출을 받기 위해 겪었던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대출을 신청할 수 있어, 바쁜 일정을 가진 고객들에게 더욱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NH농협은행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의 디지털 경험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된다.
고객 편의성 제고 및 디지털 전환 선도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개점식에서 “경기디지털여신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 편의성이 제고되는 NH농협은행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 센터가 디지털 기반으로의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디지털 금융의 중심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하며, NH농협은행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 금융 혁신의 일환경기디지털여신센터는 디지털 금융 혁신의 일환으로 마련된 서비스로, 비대면 대출심사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들의 대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더 나아가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센터는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서비스의 확장으로 향후 NH농협은행이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 될 전망이다.
향후 발전 가능성경기디지털여신센터는 향후 다양한 디지털 금융 상품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의 대출 신청 및 승인 절차를 더욱 간소화하고, 디지털 인프라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금융서비스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NH농협은행은 디지털 금융의 선도적인 역할을 확립하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금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기디지털여신센터의 개점은 NH농협은행의 디지털 금융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비대면 대출 심사 서비스는 NH농협은행의 디지털 전략을 한층 강화시키는 발판이 되며, 향후 더욱 발전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 기반의 금융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경기디지털여신센터는 NH농협은행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