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251013 경기도의회, SNS 서포터즈 통해 조례 홍보 강화 (1)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1319511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vs8p.jpg)
■ SNS 서포터즈, 조례 콘텐츠 제작 중심으로 도민 소통 역할 강화
2025년도 경기도의회 SNS 서포터즈는 총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 기간 중 총 60건의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약 14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9월 30일 기준).
이는 2024년의 41건 콘텐츠와 약 2만2천 회 조회수 대비 조회수가 6배 이상 증가한 성과다.
이번 활동에서는 단순 홍보를 넘어 생활 속에서 조례를 직접 경험하고, 현장 취재를 통한 기사와 콘텐츠로 전달력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제작된 콘텐츠 중 16건은 ‘소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뉴스 등으로 재가공되어 도민 눈높이에 맞춘 친화적 메시지로 재탄생했다.
![[크기변환]251013 경기도의회, SNS 서포터즈 통해 조례 홍보 강화 (2)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1319513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6vkx.jpg)
특히 함신애 서포터즈가 제작한 ‘경기도 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소개 콘텐츠는 1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함 서포터즈는 고양 성저공원을 방문해 맨발 산책로 현장 사진을 활용하며 도민 참여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이운정 서포터즈의 ‘경기도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 콘텐츠는 약 8천 회 조회,
박국화 서포터즈의 ‘경기도 자원순환기본 조례 <투명페트병을 현금으로>’ 콘텐츠는 약 7,500회 조회
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박호순 경기도의회 의정국장은 인사말에서“서포터즈 활동은 경기도의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민과 의회를 연결하는 소중한 다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여러분의 의견을 의정 홍보 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도민 중심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SNS 서포터즈 제도, 5년째 운영…도민 참여 기반 소통 플랫폼경기도의회의 SNS 서포터즈 제도는 2020년부터 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 지원단 형태로 운영 중이다.
이들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의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의정 활동을 보다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SNS 서포터즈와 함께 조례와 정책의 이해를 높이는 콘텐츠, 현장 중심 보도, 도민 참여형 소통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