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농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지부장 김창겸) 주최로 푸르미르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장, 관내 농협조합장 및 농업인단체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크기변환]1-1. 농업인 신년인사회.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2022212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aspg.jpg)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혜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을사년을 시작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며 새해에도 경기도 최대 곡창지대에 걸맞은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크기변환]1-2. 농업인 신년인사회.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2022213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a63u.jpg)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을사년 새해 푸른뱀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화성시의 풍부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안정된 농업경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농업인들의 땀과 고생이 제대로 된 농산물 가격과 자부심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1-3. 농업인 신년인사회.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2022214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lnn7.jpg)
한편, 화성시는 특례시로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해에 민생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농업분야의 예산을 전년대비 21%증액한 1,964억을 확보해 농업인분들의 어려움 해결과 안정된 삶을 위해 총력을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