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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사고’ 대응 전 과정을 담은 백서 발간... 전국 지자체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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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사고’ 대응 전 과정을 담은 백서 발간... 전국 지자체에 배포

○ 재난 대응 전 과정을 담다…화성특례시, 아리셀 화재 백서 전국 배포
○ "기억을 기록으로"…화성특례시, 공장화재 백서 발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해 6월 24일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의 대응 및 수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대응 백서’를 2025년 7월 3일 공식 발간했다.

이 백서는 초기 대응부터 수습, 복구, 제도 개선에 이르기까지 재난 대응 전 과정을 담고 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크기변환]1. 화성시 아리셀 공장화재 백서 사진.jpg

단순한 사고 보고를 넘어, 실무지침서로서의 가치를 담은 이번 백서는 유사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화성특례시의 대응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백서를 ▲사고 수습에 참여한 행정기관, 경기도 및 31개 시·군, 시청 내 모든 부서와 읍·면·동, 시의회, 유관기관에는 종이책자로, ▲그 외 전국 자치단체에는 전자책(E-Book) 형태로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 온라인 플랫폼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총 320쪽 분량의 백서는 ▲화재 발생 개요 및 경과 ▲초기 현장 대응과 대응 체계 구축 ▲수습 및 복구 활동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 ▲재발 방지와 산업안전 과제 ▲현장 참여자 인터뷰 및 수기 등 6개 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구조와 수습에 참여한 소방대원, 통역사, 공무원, 시민 자원봉사자 등의 증언과 기록을 수록해 단순한 행정자료를 넘어 생생한 현장 중심의 백서로서의 성격을 더욱 강화했다.

 

화성특례시는 사고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명 구조, 피해 수습, 유가족 지원, 사고 원인 조사, 제도 개선에 이르기까지 일관성 있는 대응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피해자 보호, 심리회복 지원, 안전 점검 강화 등 후속 조치 내용도 백서에 상세히 담겼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백서는 아픈 사고의 교훈을 담은 ‘기억의 책’이자, 미래 재난에 대비한 ‘준비의 책’”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지자체에 전달되는 이 백서가 중앙과 지방정부의 재난 대응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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