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가 2024년도 청년고용의무제 이행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크기변환]사진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0917422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dmcm.jpg)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장애인 및 취업지원대상자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채용가점을 부여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해왔다.
또한 고령자 적합 직종을 발굴하여 고령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을 확대하며 정부의 고용노동행정에 기여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아, 특히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른 청년고용의무제 이행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그 결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게 되었다.
최찬용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시민의 행복파트너로서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채용 확대와 더불어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용 기회를 창출하고, 다양한 계층의 취업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향후에도 청년고용과 취약계층 채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