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1일 평택 소사벌 레포츠타운 청소년체육관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정장선 평택시장이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크기변환]1-1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방문.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0200592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dkv8.jpg)
평택시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1월 4일까지 운영하며 조문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크기변환]1-2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방문.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0200593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04y7.jpg)
정장선 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희생된 가족분들에게도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31일 종무식 및 새해 1일 평택호에서 개최 예정인 '2025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국가애도기간에 조기를 게양하고 모든 공직자가 추모 리본을 달도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