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31일, 무안공항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소사벌 레포츠타운 청소년체육관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크기변환]사진2) 방명록 적는 강정구의장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0201035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t2i7.jpg)
강정구 의장은“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고인에게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 “시민분들이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을 함께 느끼고 있다. 평택시의회도 집행부와 함께 이번 사고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크기변환]사진1) 묵념하는 평택시의회 의원들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0201040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hmct.jpg)
평택시는 12월 30일부터 1월 4일까지 시민들의 원활한 조문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소사벌레포츠타운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장례지도사 1명과 하루 18명의 직원들이 1일 3교대 근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