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단장 김진경, 시흥3)이 6일(금) 교섭단체 회의실에 소규모 민생정책 제안사업 검토를 위한 제2차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소속 의원으로부터 제안받은 소규모 민생정책사업들의 타당성과 추진 가능성에 대해 검토했다.
![[크기변환]총선전략기획단.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10/20231006203141_16831735c786058e1e5639bee1f184e5_oxbv.jpg)
총선전략기획단은 타당성과 추진 가능성이 있는 민생정책 사업들은 2024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경 단장은 회의에 앞서 “점증하는 경제위기로 도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에서부터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능한 정책정당으로서 도민에게 다가가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제안사업에 대한 꼼꼼하고 세심한 검토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진경 단장을 비롯해 박세원(화성3), 강태형(안산5) 부단장, 조미자(남양주3), 김선영(비례), 장한별(수원4) 의원 등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