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4 (일)

  • 구름많음속초21.1℃
  • 구름많음23.0℃
  • 구름많음철원20.1℃
  • 흐림동두천19.8℃
  • 흐림파주18.5℃
  • 구름많음대관령17.2℃
  • 구름많음춘천23.1℃
  • 맑음백령도19.7℃
  • 맑음북강릉19.3℃
  • 구름많음강릉22.4℃
  • 구름많음동해21.1℃
  • 구름많음서울23.2℃
  • 구름많음인천23.6℃
  • 흐림원주18.7℃
  • 맑음울릉도20.7℃
  • 맑음수원24.6℃
  • 구름많음영월20.4℃
  • 흐림충주23.3℃
  • 맑음서산22.6℃
  • 맑음울진20.2℃
  • 소나기청주20.2℃
  • 흐림대전19.1℃
  • 흐림추풍령23.9℃
  • 맑음안동24.7℃
  • 구름많음상주25.7℃
  • 맑음포항24.2℃
  • 흐림군산19.7℃
  • 구름많음대구25.3℃
  • 흐림전주21.1℃
  • 맑음울산22.0℃
  • 맑음창원22.5℃
  • 흐림광주24.3℃
  • 맑음부산22.6℃
  • 맑음통영21.8℃
  • 구름많음목포23.1℃
  • 구름많음여수22.5℃
  • 흐림흑산도21.1℃
  • 구름많음완도21.4℃
  • 흐림고창20.4℃
  • 구름많음순천20.5℃
  • 흐림홍성(예)21.8℃
  • 흐림17.8℃
  • 구름많음제주23.8℃
  • 구름많음고산21.1℃
  • 구름많음성산22.3℃
  • 비서귀포22.5℃
  • 구름많음진주22.1℃
  • 구름많음강화22.3℃
  • 구름많음양평22.8℃
  • 흐림이천22.8℃
  • 구름많음인제17.7℃
  • 흐림홍천18.6℃
  • 구름많음태백17.8℃
  • 구름많음정선군22.1℃
  • 구름많음제천20.2℃
  • 흐림보은18.5℃
  • 흐림천안18.6℃
  • 흐림보령19.8℃
  • 흐림부여18.8℃
  • 흐림금산21.3℃
  • 흐림17.5℃
  • 흐림부안22.9℃
  • 구름많음임실21.5℃
  • 흐림정읍19.3℃
  • 구름많음남원24.8℃
  • 구름많음장수22.7℃
  • 흐림고창군19.8℃
  • 흐림영광군20.5℃
  • 맑음김해시22.8℃
  • 구름많음순창군23.1℃
  • 구름많음북창원23.4℃
  • 맑음양산시23.8℃
  • 구름많음보성군23.2℃
  • 구름많음강진군23.1℃
  • 흐림장흥22.3℃
  • 구름많음해남22.6℃
  • 구름많음고흥20.0℃
  • 구름많음의령군24.5℃
  • 구름많음함양군22.7℃
  • 구름많음광양시22.7℃
  • 구름많음진도군21.6℃
  • 맑음봉화20.8℃
  • 구름많음영주20.3℃
  • 구름많음문경23.3℃
  • 맑음청송군21.6℃
  • 맑음영덕20.6℃
  • 맑음의성25.8℃
  • 맑음구미26.8℃
  • 맑음영천23.4℃
  • 맑음경주시22.9℃
  • 맑음거창22.9℃
  • 맑음합천24.0℃
  • 구름많음밀양24.9℃
  • 구름많음산청23.5℃
  • 맑음거제21.1℃
  • 구름많음남해21.4℃
  • 맑음23.4℃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2.0’ 1차 대출 완료. 1,618명에 20억 원 긴급 수혈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2.0’ 1차 대출 완료. 1,618명에 20억 원 긴급 수혈

○ 지난 12일 1차 신청자 1,618명 대상 20억 원 대출 실행 완료
- 신청자 2,195명 대상 상담과 자격여부 확인해 1,618명 선정
- 1인당 평균 127만 원 대출. 40대 직장인이 가장 많아
○ 5월 2차 접수 진

#. A씨는 계약직 종료로 소득이 끊겨 1년간 성실히 수행하던 개인워크아웃(채무 원금을 상환 능력에 맞춰 감면받아 장기 분할 상환하도록 지원)도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A씨는 현재 ‘경기 극저신용대출 2.0’를 통해 받은 대출금으로 채무를 일부 상환하고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일자리 상담을 받으며 재취업을 준비 중이다.

경기도청(25년8월5일).jpg

#. B씨는 교통사고 후 실직해 3인 가구 월소득이 100만 원 미만으로 추락, 불법사금융까지 손을 댄 상황이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을 통해 긴급한 생활비 문제를 해결한 B씨는 가계 지출 점검과 재무 상담을 받으며 재기를 위해 노력 중이다.

 

경기도가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신청자 2,195명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지난 12일 1,618명에게 총 20억 6천만 원 규모의 대출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달 11일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접수를 시작해 2,200명으로부터 대출 신청을 받았다. 당시 접수시작 9시 이후 30분 동안 총 8,984명이 신청 사이트를 방문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조기 마감됐다.

도는 대출 신청자 2,195명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사를 거쳐 기존 극저신용대출 미완납자나 신용평점 조건 미충족자 등을 제외한 1,618명을 선정하고 대출자금을 지원했다.

 

경기도가 대출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출자의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127만 원이었으며 40대가 33.5%로 가장 많았다. 직업 여부별로는 직장인이 43%, 일용직·프리랜서 32.8%, 무직 13.3%, 사업자가 10.9%였다.

 

대출용도는 생활비가 75.2%로 가장 많았으며 대출상환, 공공요금 납부 등이 10.7%, 의료비 5.1% 순으로 나타나 ‘생계형 위기’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출자 1,618명 가운데 27.1%(438명)는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사금융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기초생활수급자 등은 하위 20%) 도민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서민금융 안전망이다. 특히 올해 ‘2.0’으로 사업을 개편하며 도민의 당면한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두 배 늘렸다.

 

또한 대출 실행 전 상담을 의무화하고, 금융‧고용‧복지 연계를 통한 사전‧사후 통합 관리 체계를 도입해 대출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일자리 연계, 복지서비스 연결 등 맞춤형 복합 지원을 하는 등 도민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차 접수는 5월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불법사금융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별도의 맞춤형 대출 상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상세 일정과 요건은 추후 경기도 및 경기복지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김진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도민들이 생계 위기를 넘기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최소한의 방어선”이라며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금융, 고용, 복지를 촘촘히 연계해 도민이 실질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