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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 도자기와 관광이 빚은 ‘흥행 대작’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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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 도자기와 관광이 빚은 ‘흥행 대작’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성료

- 여주시 출범 이래 최대 방문객 수 기록… 116만 명 다녀가
- 출렁다리 개통·관광 원년의 해 시너지 효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이 주관한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5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축제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수는 총 116만 8천 명을 돌파하며, 여주시 출범 이래 역대 최다 축제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크기변환]00-여주시,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성료2.jpg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도자기라는 전통산업을 중심으로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진정한 지역상생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여주의 문화자원과 관광 인프라, 지역경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도시 전체가 축제장이 되는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이 함께 열리며 축제의 상징성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확대된 관광 인프라는 방문객의 평균 체류시간을 6~7시간, 1인당 소비액은 약 10만 원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크기변환]00-여주시,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성료3.jpg

실제로 축제 기간 동안 방문한 116만 명이 평균 소비액 10만 원을 지출했다고 가정할 경우, 총 소비 규모는 약 1,160억 원에 달한다. 이는 2024년도 기준 여주시 예산 약 1조 1천억 원의 10%에 해당하는 규모로, 단 11일만에 지역경제 전반에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남겼다고 볼 수 있다.

 

도자기와 예술, 지역이 함께 빚은 축제

총 90개 부스로 구성된 도자기 판매관은 축제 중반부터 ‘완판 행렬’을 이어갔고, 청년 작가부터 명장까지 다양한 세대의 작품이 함께 소개되어 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역 예술계의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식음부스에는 당초 예상의 두 배가 넘는 인파가 몰리며 조기 마감되는 상황이 속출했고, 축제장 인근 식당들까지도 재료 부족으로 일시 운영을 중단하는 등 여주시 전체가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체감했다. 이는 단순한 행사 수준을 넘어 지역상권 활성화와 직접 연결되는 소비 구조를 입증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축제장 전역에 마련된 읍면동 주민참여 프로그램, 여주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존, 지역 공방과 예술인 공연은 축제의 중심을 시민과 지역이 함께 이끌었다는 점에서 상생형 축제 모델의 모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자연·관광·문화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

전통장작가마 체험, 도자기 물레·채색·캐릭터 만들기, 청년 도자의 거리, 도자 퍼포먼스, 다기 전시 등 풍성한 콘텐츠는 남녀노소를 아우르며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매일 밤 화려한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출렁다리 콘서트’에는 장윤정, 장민호, 이찬원 등 트로트 스타는 물론, 혜은이, 테이, 펭수, DJ 박명수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초호화 라인업이 무대를 꾸미며 문화와 여흥이 공존하는 체류형 축제의 정점을 찍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여주시 전체가 유기적으로 참여하고, 지역경제와 관광, 문화가 함께 성장한 진정한 지역상생축제였다”라며, “도자기를 중심으로 한 전통산업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새롭게 열린 관광자원이 어우러진 올해 축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여주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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