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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 지평양조장, 100년의 역사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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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 지평양조장, 100년의 역사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 단장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평양조장’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 전 프랑스 대사관 국방무관 알렝 나스(Alain Nass), 지평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크기변환]01-1_지평양조장 개관 기념식.jpg

지평양조장은 1925년에 설립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로, 100년에 이르는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프랑스군 지휘소로도 활용됐으며, 몽클라르 장군과 프랑스군의 지평리 전투는 한국전쟁의 흐름을 바꾼 중요한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크기변환]01-2_지평양조장 내부시설 관람.jpg

㈜지평주조는 ‘헤리티지 아이콘(Heritage Icon)’을 주제로, 4대째 이어져 온 지평주조의 철학과 장인 정신을 담아 지평양조장을 새롭게 창조했다고 밝혔다. 전시 공간은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양조장 내부 공간 구성에 따라 ▲보쌈실 ▲종국실 ▲발효실 ▲양조실로 이어졌으며, 몽클라르 장군이 실제 집무실로 사용했던 공간에는 그를 기념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크기변환]01-3_지평양조장 내부 몽클라르 장군 집무실.jpg

내부 전시 관람과 함께 향후 ‘지평 술빚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예약 관련 정보는 ㈜지평주조 공식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평양조장은 전통 양조장을 넘어 양평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지역 발전과 상생을 이끄는 중요한 거점 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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