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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김성중 부지사 기자 브리핑 "K-컬처밸리 사업 본격 추진…민간기업 공모 통해 아레나 재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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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김성중 부지사 기자 브리핑 "K-컬처밸리 사업 본격 추진…민간기업 공모 통해 아레나 재착공"

경기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K-컬처밸리 사업의 추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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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부지사는 경기도가 지난해 6월 CJ라이브시티와의 협약을 해제하고, 7월부터 K-컬처밸리를 원형 그대로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3대 원칙을 세운 후 사업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컬처밸리는 신속한 사업 진행과 책임 있는 자본 확충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경기도는 작년 9월 CJ라이브시티로부터 상업용지를 반환받았고, 공사가 중단된 아레나 건축구조물도 기부채납 받았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경기도의회는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위'에서 아레나 건설·운영을 민간기업 공모를 통해 추진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경기도는 이를 반영한 공모지침 마련을 권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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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지사는 9만 2천 평 규모의 K-컬처밸리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경기도와 GH(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아레나를 포함한 T2 부지 4만8천 평을 우선 건립하고, 민간기업 공모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외 K-pop 공연의 수요 증가와 아레나 시설 건립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신속한 착공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또한, 공모 조건을 완화하여 민간사업자의 참여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투자설명회를 통해 글로벌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민간 공모 시점은 4월 초로 예상되며, 아레나는 빠르면 2025년 연내에 재착공되어 2028년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만약 민간공모가 어려운 경우 GH가 직접 사업을 주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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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나머지 4만4천 평 규모의 T1, A, C 부지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GH 주관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스터플랜 과정에서는 도의회와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K-컬처밸리의 비전과 전략을 재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K-컬처밸리와 그 주변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투자 여건을 개선하고, GH에 K-컬처밸리 도유자산 약 6천억 원을 현물 출자하여 사업 추진의 재정적 기반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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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지사는 "경기도는 지난 20여 년간 K-컬처밸리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한류의 세계적 성장을 선도해왔다"며, "CJ와의 협약 해지 이후 사업 재착수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고, 킨텍스, 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등 주변 인프라가 더해져 K-컬처밸리의 입지 여건이 매우 유리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레나 우선 개발과 민간기업 참여 촉진을 위한 공모 조건 완화, GH의 직접 참여 등으로 민간사업자의 부담을 덜고, 경기도와 고양시는 국내외 최고 기업을 유치하여 K-컬처밸리가 세계적인 문화허브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지사는 마지막으로 "경기도민과 고양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향후 일정민간공모 시작: 2025년 4월 초 예상아레나 재착공: 2025년 연내아레나 준공: 2028년 예정

K-컬처밸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경기도와 고양시는 한류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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