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이한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은 시민들의 행복지수 향상과 민생 회복을 위한 의정 활동에 집중할 것을 다짐하며, 새해의 소망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크기변환]2025010115575873337_1735714678.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0202050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q2f6.jpg)
허경행 의장은 “푸른 뱀의 영리하고 지혜로운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바라고 계시는 소망들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광주시의회가 42만 광주시민의 행복과 민생을 우선시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온전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지역발전을 위한 지방자치에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 허 의장은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더욱 성숙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광주시의회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광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정책적인 토대 마련에도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경행 의장은 마지막으로 “2025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라는 인사로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광주시의 미래를 다짐했다.
광주시의회는 올해에도 시민과 소통하고, 광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힘찬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