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12일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경제지주, 은행, 보험, 검사국 등 경기 관내 범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윤리의식 고취와 사고 근절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의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자리매김했다.
![[크기변환]temp_1739375540156.810597901.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2/2025021302034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232t.jpeg)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참석자들이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결단을 다짐했다. 결의문에서는 “농업인의 어려움 극복”, “쌀 소비 촉진 운동 확대” 등을 핵심 가치로 삼고, 농업·농촌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결의문 낭독은 경기농협이 지역 농업과 농촌을 활성화시키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순간이었다.
엄범식 경기농협 본부장은 결의대회에서 ‘청렴한 농협, 투명한 농협, 깨끗한 농협’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경기농협 임직원들이 윤리경영 실천에 적극 참여하여 농협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모범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농협의 투명한 경영 문화를 더욱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엄 본부장은 또한 “경기농협은 농업인들과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윤리경영이 경기농협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들의 어려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농협은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협 내부의 청렴성을 더욱 강화하고, 농업인들과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농협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지원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는 경기농협 임직원들이 책임감과 윤리적 기준을 갖추어, 농업인과 지역 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을 다짐하는 중요한 행사로, 농협의 윤리경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