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28일(금),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에 참석해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응원하고,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크기변환]250228 정윤경 부의장, 2025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 참석...경기도 해양레저산업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3/2025030101422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io0s.jpg)
경기국제보트쇼는 2008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 해양레저관광 전시회로, 해양레저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업들의 판로를 개척하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해양레저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외 해양레저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윤경 부의장, 해양레저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 강조정윤경 부의장은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해양레저산업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서, 관광, 제조, 기술 혁신이 결합된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경기국제보트쇼가 도민들에게 해양레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크기변환]250228 정윤경 부의장, 2025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 참석...경기도 해양레저산업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2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3/2025030101423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c7rv.jpg)
정 부의장은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정윤경 부의장은 또 “경기도는 마리나 시설과 요트 관련 산업이 집중된 핵심 지역으로,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해양레저관광이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의원들과 함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윤경 부의장 외에도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해양레저산업 관계자 및 유관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 테이프 커팅 세레머니, 주요 부스 방문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
최신 해양레저 기술을 한눈에! 2025 경기국제보트쇼올해 2025 경기국제보트쇼에는 240개 기업이 참여하며, 1,380개 부스가 운영된다. 친환경 하이테크 특별관, 자율주행 기술, 친환경 선외기 등 미래형 해양레저산업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신 해양레저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국제보트쇼는 2025년 3월 1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해양레저 기술의 혁신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에 참석하여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다짐하며,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해양레저관광의 대중화와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