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성록)는 5월 12일,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에 위치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을 방문해 쌀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경과원 쌀소비촉진운동(2025051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1223170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u39r.jpg)
이번 행사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성록 본부장과 박정남 경기부본부장을 비롯한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광교중앙금융센터 임직원들은 경과원 노동조합(위원장 권혁규)과 함께 경기미(米)로 만든 백설기를 경과원 임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쌀 소비 촉진에 뜻을 모았다.
경과원은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의 창업부터 사업화, 투자, 수출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에 걸쳐 지원하는 종합지원기관으로, 과학기술 R&D, 클러스터 조성, 바이오 및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기도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박정남 NH농협은행 경기부본부장은 “경기미 소비 촉진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신 김현곤 경과원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NH농협은행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소득 증진과 건강한 먹거리 보급을 위한 활동을 적극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국내 유일의 민족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