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월)

  • 맑음속초-5.8℃
  • 맑음-11.4℃
  • 흐림철원-12.5℃
  • 흐림동두천-10.4℃
  • 흐림파주-12.7℃
  • 흐림대관령-13.5℃
  • 맑음춘천-11.1℃
  • 맑음백령도-1.6℃
  • 맑음북강릉-5.5℃
  • 맑음강릉-4.5℃
  • 맑음동해-3.7℃
  • 맑음서울-8.8℃
  • 맑음인천-8.7℃
  • 흐림원주-9.3℃
  • 구름많음울릉도-1.2℃
  • 맑음수원-8.5℃
  • 흐림영월-11.6℃
  • 맑음충주-11.2℃
  • 흐림서산-4.7℃
  • 맑음울진-5.4℃
  • 맑음청주-7.3℃
  • 맑음대전-7.2℃
  • 맑음추풍령-7.6℃
  • 맑음안동-8.4℃
  • 맑음상주-6.9℃
  • 맑음포항-4.8℃
  • 흐림군산-5.6℃
  • 맑음대구-5.5℃
  • 흐림전주-5.7℃
  • 맑음울산-4.6℃
  • 맑음창원-3.7℃
  • 흐림광주-4.4℃
  • 맑음부산-3.8℃
  • 맑음통영-4.5℃
  • 흐림목포-0.9℃
  • 맑음여수-4.7℃
  • 흐림흑산도0.4℃
  • 구름많음완도-1.9℃
  • 흐림고창-4.0℃
  • 맑음순천-6.5℃
  • 구름많음홍성(예)-6.7℃
  • 맑음-9.6℃
  • 흐림제주1.9℃
  • 흐림고산2.1℃
  • 맑음성산0.0℃
  • 맑음서귀포-0.6℃
  • 맑음진주-8.0℃
  • 맑음강화-10.5℃
  • 흐림양평-8.9℃
  • 흐림이천-8.9℃
  • 맑음인제-10.8℃
  • 흐림홍천-10.7℃
  • 흐림태백-10.0℃
  • 흐림정선군-10.6℃
  • 흐림제천-12.5℃
  • 맑음보은-11.3℃
  • 맑음천안-10.4℃
  • 맑음보령-4.4℃
  • 맑음부여-7.1℃
  • 흐림금산-8.1℃
  • 맑음-7.2℃
  • 흐림부안-4.5℃
  • 흐림임실-7.0℃
  • 흐림정읍-6.5℃
  • 흐림남원-8.2℃
  • 흐림장수-7.9℃
  • 흐림고창군-4.7℃
  • 흐림영광군-2.8℃
  • 맑음김해시-5.1℃
  • 흐림순창군-7.0℃
  • 맑음북창원-3.9℃
  • 맑음양산시-2.7℃
  • 맑음보성군-4.8℃
  • 흐림강진군-5.6℃
  • 맑음장흥-7.2℃
  • 흐림해남-5.5℃
  • 맑음고흥-4.3℃
  • 맑음의령군-6.9℃
  • 맑음함양군-5.0℃
  • 맑음광양시-4.8℃
  • 흐림진도군-0.3℃
  • 맑음봉화-9.1℃
  • 흐림영주-7.4℃
  • 맑음문경-6.8℃
  • 맑음청송군-8.9℃
  • 맑음영덕-6.1℃
  • 맑음의성-10.2℃
  • 맑음구미-5.6℃
  • 맑음영천-6.1℃
  • 맑음경주시-5.2℃
  • 맑음거창-9.2℃
  • 맑음합천-5.9℃
  • 맑음밀양-7.8℃
  • 맑음산청-4.5℃
  • 맑음거제-3.0℃
  • 맑음남해-3.6℃
  • 맑음-4.2℃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4년 동안 ‘화력발전소 3기’ 규모의 태양광 설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4년 동안 ‘화력발전소 3기’ 규모의 태양광 설치

- ‘경기 RE100’으로 태양광 신규설치 마중물 역할

경기도는 민선8기(2022~2025년) 동안 총 1.7G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도에 신규 설치됐다고 2일 밝혔다. 1.7GW는 통상 1기당 500MW 규모인 화력발전소 3기를 상회하는 설비 규모이다. 특히 2025년 한 해만 약 600MW*의 신규 태양광 발전 설비가 보급되었는데, 이는 민선 8기 전체 설치량의 약 3분의 1이 넘는 수준이다. (* 상업용 480MW, 자가용 설비는 과거 데이터로 추정)

[크기변환]참고+이미지.jpg

경기도는 이같은 증가의 원인으로 ‘경기 RE100’을 통해 조성한 우호적인 정책 환경이 민간 투자를 이끌어 내는 결정적인 마중물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 기업, 도민, 산업 등 4대 분야에서 공공이 RE100을 주도하면서 민간 투자도 활성화됐다는 판단이다.

 

이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공공 RE100'은 주로 도민이 공공청사 등 부지에 직접 투자하고 수익을 나누는 상생 모델로 추진됐다. 지난 4년간 도는 46곳의 경기도 공유부지를 활용해 도민 3만 4천 명이 참여하는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전력 소비량의 90%(RE90)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하며, 오는 4월 RE100을 달성한다. 이 모델은 정부 정책에도 반영됐다.

 

'도민 RE100'은 햇빛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집중 지원했다. 특히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에너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2022년부터 총 350개의 '경기 RE100 마을'을 조성했다.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세대당 월 15~20만 원의 '햇빛소득'을 얻거나 전기료를 아끼고 있으며, 마을 공동발전소 운영 수익은 공동체 복지 재원으로 재투자되고 있다.

 

‘기업RE100’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비 확대가 두드러진다. 경기도 산단 내 태양광 인허가 총량 371MW 가운데 무려 80%가 지난 4년 동안 추진됐다. 민간 투자를 돕고 규제를 개선하여 태양광 투자가 가능한 산단을 기존대비 3배 늘렸다. 이로써, 도내 산단 면적의 98%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이 가능해져, 방치되던 공장 지붕을 활용해 기업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산업 RE100'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경기기후플랫폼'을 구축했다. 도민과 기업은 이 플랫폼을 통해 지붕, 나대지, 아파트 등에서 태양광 발전으로 에너지 소득 및 비용 절감 효과를 '디지털 트윈' 서비스로 무료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

 

또한 태양광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이격거리 규제 완화를 위해 시군과 긴밀히 협력했다. 그 결과 도내 31개 시군 중 29곳이 규제가 없거나 완화됐다. 이제 주민 참여형이나 공공주도 태양광 사업의 경우, 2개 시군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거리 제한 없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경기 RE100은 기후위기 대응을 넘어 도민의 가계 소득을 높이고 기업의 생존을 돕는 실천적인 경제 전략”이라며, “수도권의 여건이 녹록지는 않지만, 도민과 산업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